[시흥,안산]파출부,인력 유용한 정보!

반갑습니다^^

4호선 정왕역앞에 위치한

구인인력 직업소개소입니다~

최근 부정적인 요인들로 인해

침체된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때문에 수출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대한민국의 경제상황도 하루가

다르게 어려워져만 가는 듯합니다.

간혹 들려오는 대기업들의 무역흑자

소식들은 저희같은 개인사업자나

중소상공인들의 입장에선 체감하기 

어려운게 사실인지라 

안타까운 마음도 들구요.

요샌 일어나서 출근길에 우산을 챙기는게

당연하게 되어버렸을 만큼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었는데요,

시원하게 내리는 비 만큼이나

우리 가계경제 상황도 시원하게

풀려나가길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제가 구인인력 직업소개소에서

일하면서 근래에 느낀 바를 이야기 드리면서

최저시급과 관련한 이야기, 그리고 지금이 

일 하시기에도 좋고, 사람 쓰시기에도 왜 좋은지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우선 일용직 소개를 기준으로 말씀을 드려보면

현재 임금단가가 최저시급에 가깝게 형성되어

있음에도, 사장님들께선 임금단가가 높다고

힘들어하시고~

반대로 근로자분들께선 최저시급에 가까운 단가가 

소위

<일용직(그날 당장 필요에 의해 소비되는 노동력) >의 

임금단가치고는 너무 낮다고들 힘들어하십니다~

실제로 몇 년 전까지만해도 일용직 단순 근로자의 

임금단가는 물가상승률과 최저임금에 비춰봐도 

결코 낮은 편은 아니였고

"하루 일당 알바"라는 것이 꽤나 쏠쏠한 

알바거리였기에, 

많은 직장인, 주부님들께서도 주말에 출근하셔서 

일당 알바를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 시절엔 사용자도 근로자도 임금단가에 대한

부정적인 말씀들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 물론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구요.)

그런데 지금은 왜 다들 임금 단가가 

"높다" ,"낮다"는 

입장차이가 심해진걸까요

이것에 대한 이야기는 실로 방대하고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이렇습니다.

우선 경기가 좋을 땐 사업장의 물건을

소비자들이(우리) 사주게 되고, 

그럼 그 돈의 일부가 직원들(우리) 월급,

임대료등의 지출로 나가게되고, 그 지출은

곧 다른 영역에서의 수입을 뜻하게됩니다.

그 수입이 다시 누군가의 지출로 돌아가게되면서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면 지출 대비 

수입이 늘어나게되고

수입은 다시 지출의 규모를 늘려가며 경제의 

규모가 커지게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근래 경제침체가 조심스레 조짐을

보이던 상황에서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가파른 세계경제침체가 진행되고있고,

대한민국도 그 흐름에서 자유롭지

 못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사업주들은 허리를 졸라매야하는

상황에 맞닥드리게 되었고 그 첫번째는

가장 손쉽고 즉각적인 효과를 걷을 수 있는

인건비 삭감, 노동시간 단축등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러한 이유로 예전보다 적은

임금을 받게 된 근로자(소비자)의 소비규모는

줄어들고 그로인해 다시 사업자는 매출축소라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되었습니다.

그와중에도 매년 물가상승률과 최저시급 또한

오르게됩니다.이는 사업주들의 어려운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되는 금액이며, 바낻로 근로자

입장에선, 마찬가지로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인 것입니다.

참고로 2020년의 최저시급은 8,590원으로

이는 작년기준 대비(8,350원) 2.9%인상된 금액으로

작년 기준 8시간 근로임금인 66,800원에서

1,920원 오른 금액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까지 겪으니

사업주,근로자 모두가 구인/구직 활동에

소극적인 상황이 발생하게되었고

(덕분에 저는 굶어죽게 생겼습니다)

그것이 이 글의 작성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이 일용직 인력을 쓸 적기인가

"일용직"서비스 단가는 보통 해당 지역의 

해당협회에서 결정하게되고, 

각 사업장은 결정된 가격으로 사업주와

근로자 분들께 안내드리게됩니다.

현재 인력(여성인력기준) 단가는

소개비를 포함하고있으며,

사업주분들은 당연히 소개비를 포함한

금액을 하나의 지출로 묶어서 시급을

계산하게되시며, 반대로 근로자분들은

그 부분만큼 빼고 시급으로 

계산을 하시게 됩니다.

현재 시행되고있는 [시흥,안산] 파출부

인력단가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근무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반대로 시급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하루 일(12시간)을

보자면 소개비를 포함하더라도 최저시급에

못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있는데요,

보통 "일용직"은 당일 하루만 급하게 필요하거나,

특수한 상황에서 요청하여 소비되는 노동력이기에

평균적으로 임금단가가 놓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급체계는 그 부분을 제대로

반영 못하고있는게 사실이고, 그래서인지

이미 많은 사업주분들께서 이런 점을 인지하시고

저희 구인인력에도 많은 문의를 주시고있는 것을

보면, 이것 또한 지출을 줄일 수있는 

기회가 아닐까싶습니다.

지금이 일용직 알바를 

시작해볼 적기?

위에 안내드린 것 처럼 현재의 

요금단가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긴 시간일수록 최저시급에 가깝게

임금액이 형성되어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건 아직 최저시급 인상률과 물가상승률등

이 즉각적으로 반영되지 않았다고도 

추측이 가능합니다.

그럼 "근로자 입장에선 무조건 손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약간만 생각을 전환해보시면

결코 손해라고 볼 순 없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식당, 가정집,

회사등에서 정규직원의 인력공급을 꺼리고

있는 상황에서, 당연히 그것을 일용직의 사용으로

대체해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각종 알바구인 사이트등에서 이미 상당히

구인광고 수가 줄어든 요즘 , 하루 8시간 이하의

하루 일당제를 택해서 일 하실 경우,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최저시급을 웃도는 임금을

받으실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일용직 알바"의 

최대 장점인 자유로운 스커쥴 조정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장마철과 여름 휴가철이 맞물리면서

다양한 일 자리들이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원하시는 만큼의 일 진행이 가능하기에 이번

기회에 일용직 알바를 시작해보시는 것도 

생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주말에 그렇게 하고있고 상당히 도움이

되는게 사실입니다.(경기가 워낙 않좋으니까요)

같은 일용직이지만 임금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

보통 임금은 여성인력 기준으로

식당/청소로 나뉘게됩니다.

절대적 기준은 아니지만 업계에선 청소일이

식당 일에비해 업무시간 대비 일의 강도가

쌔기 때문에 식당 일에비해 임금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되며, 그 외에도

작업환경, 사업장과의 거리등의 이유로

조금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력을 쓰실 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예약 단계에서 미리 원하시는 구체적인

업무스타일이나 내용을 말씀해주시면

원하시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간혹 "알아서" 라는 마인드로 일을 맡기시고

결과물 앞에서 실망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사용자와 근로자가

생각하는 " 알아서"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꼭 미리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해주셔야

서로가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제가 생각하는

[시흥,안산]파출부, 일용직의 구인/구직에

대해서 이야기 드려봤습니다.

이 글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만 작성된

것이기에 다소 부족할 수 있겠지만,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은 이 바닥에서 신입이나 다름없지만,

최근 다양한 블로그등을 살펴보니 이런 이야기가

없는 것 같아서 저만의 공간에 이렇게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덧붙이자면, 제가 근무하는 정왕동에 구인인력은

20년이 다되어가는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경험과

노하우가 확실해 배울 곳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시흥, 안산뿐만 아니라 경기남부권에 걸쳐

폭 넓게 구인, 구직 서비스를 제공하니까

그 내공을 미뤄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저희 사무실이 있는 정왕동은 안산과 더불어

외국인 거주 비율이 상당히 높기에 구인,구직

활동 전 확실하게 신원을 확인하고 일을 진행.

주기적으로 사용자와 근로자분들께 사후관리를

진행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코자 

노력하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곳에서 일을 하시던, 

혹은 사람을 쓰시 던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곳과 거래해보시길 권해드리며, 

이 사진처럼 스토리에 방문해주신 모든분들의

평화를 기원드립니다.

추가로 궁금사항이 있으시다면 하단의 배너

또는 상단 이미지들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www.gi365.co.kr